술이 사람을 먹듯 생각이 사람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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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ktx 음식점 - 롯데리아 햄버거

victorJ 2017. 6. 1. 11:29



광명역 ktx 에는 음식점이 몇몇 있다. 그중 오늘은 롯데리아를 들려보았다.







광명역 ktx 동편에 있는 출구중 5번출구로 들어가면 바로 롯데리아가 있다. 기존에는 맘스터치가 있었는데 지금은 롯데리아로 변했다. 맘스터치일때 싸이버거를 자주 먹었었는데 좀 아쉽다.







5번 출구 앞이다. 왼쪽에는 파크자이 아파트가 보인다. 거의다 지었다. 외부 조경공사와 내부 공사를 마무리 하고 있는듯 하다.

5번 출구 앞은 야외에서 흡연을 할수 있는 장소이다. 저 사이를 자주 지나가는데 비흡연자에게는 불편한 장소가 된다. ㅎㅎ







롯데리아 앞에서 찍어보았다. 저녁 7시반쯤 이라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다. 낮시간대에도 별로 없나? ㅎㅎ







내부에 들어서면 스크린을 보고 주문할수 있는 SELF ORDER 장치가 보인다. 내부 조명이 은은한 빛을 내고 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이야기 하며 즐길수 있을듯 하다. 몇몇 음료는 1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어서 저렴하고 여유롭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장소가 될수 있다.







SELF ORDER 장치 오른쪽 모습이다.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니고 그렇다고 작은 규모도 아니다. 기차를 기다리며 햄버거를 먹으며 쉬고 계신 분들이 보인다. 생김새가 거의 정사각형의 모습이여서 횡한 느낌도 좀 있다. 기존에 있던 맘스터치는 ㄱ 자 모양이어서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었다. 아쉽다 맘스터치...







주문하는 곳이다. 내가 갔을때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이 있었다. 주문하면서 경력자에게 하나씩 물어보면서 주문을 받았다. 사람이 적어서 알바 처음 배우기엔 좋은 장소인듯 하다. 실수를 해도 여유롭기 때문에 큰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ㅎㅎ







주문을 하면 번호표를 주고 화면에 주문 번호가 나오면 찾아가는 방식이다. 고객님 주문하신 뭐뭐 나왔습니다.~ 이런걸 몇번이고 외쳐도 안오는 손님을 다른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본적이 있는데 화면을 통해 알수 있는 시스템이면 사먹는 고객도 나왔는지 알기 편하고 알바생도 목청껏 말하지 않아도 되서 서로 좋은 시스템인듯 하다.







주문하는 쪽에서 출입구 쪽으로 바라본 모습이다. 몇몇 자리는 테이블을 눕여 놓았다. 아직 마감시간은 한참 남은듯 한데 미리미리 정리를 하는것인지 ㅎㅎ







가장 구석에서 찍어보았다. 여유로움이 보이는구나. 이제 8월이되면 앞에 파크자이도 생기고 하면 학생들도 많이 올듯하다. 수요가 꽤 많이 생길듯 하다. 주변 아파트가 상당히 생기기때문에 ktx 이용 고객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좀 올듯 하다.

그런데 롯데리아 햄버거는 나는 별로다! 맘스터치를 다시 보고 싶구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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